나스닥은 거래소이자 지수 이름
나스닥(Nasdaq)은 미국의 주식 거래소 이름이면서, 그 거래소에 상장된 종목으로 만든 지수 이름이기도 합니다. 뉴스에서 「나스닥이 올랐다」고 하면 대개 나스닥 종합지수를 말하고, 투자 상품 이름에 붙은 나스닥은 주로 나스닥100 지수를 가리킵니다.
| 이름 | 무엇 | 담은 종목 |
|---|---|---|
| 나스닥 거래소 | 미국 주식 거래소 | 기술·바이오·소비 등 여러 업종 |
| 나스닥 종합지수 | 나스닥 상장 보통주 전체로 만든 지수 | 수천 개 |
| 나스닥100 | 나스닥 상장 비금융 대형 기업 100개로 만든 지수 | 금융업을 뺀 시가총액 상위 100개 |
나스닥 거래 시간
나스닥 정규장은 뉴욕 시각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이고, 거래 시스템은 오전 4시부터 오후 8시까지 돌아갑니다. 한국 시각으로 정규장은 서머타임 동안 밤 10시 30분부터 새벽 5시, 서머타임이 아닐 때 밤 11시 30분부터 새벽 6시입니다. 자세한 표와 지금 장이 열렸는지 보는 시계는 미국주식거래시간에 있습니다.
나스닥 지수가 크게 움직이는 이유
- 기술 기업 비중이 큽니다. 반도체, 소프트웨어, 인터넷 기업의 실적과 전망에 지수 전체가 끌려갑니다.
- 몇몇 대형 종목의 비중이 큽니다. 시가총액이 큰 종목 몇 개가 지수의 상당 부분을 차지해 그 종목들의 실적 발표 날 지수가 크게 흔들립니다.
- 금리에 민감합니다. 성장 기업의 가치는 먼 미래 이익을 지금 값으로 바꿔 매기는데, 금리가 오르면 그 값이 크게 줄어듭니다.
나스닥에 투자하는 방법
| 방법 | 계좌 | 세금(매매 이익) | 알아둘 점 |
|---|---|---|---|
| 미국 상장 나스닥100 ETF 직접 매수 | 해외주식 계좌 | 1년 순수익 250만원 넘는 부분 22% | 달러로 거래, 분배금 15% |
| 국내 상장 나스닥100 ETF | 일반 주식 계좌 | 매매 이익이 배당소득으로 15.4% | 원화로 거래, 한국 낮 시간 |
| 국내 상장 나스닥100 ETF(연금·ISA 계좌) | 연금저축·ISA | 계좌 규칙에 따름 | 세금을 미루거나 줄일 수 있음 |
| 나스닥 종목 직접 매수 | 해외주식 계좌 | 22%(250만원 공제) | 종목 위험을 그대로 짐 |
국내 상장 해외 지수 ETF는 팔아서 번 돈이 배당소득으로 과세돼 금융소득 2,000만원 계산에 들어갑니다. 미국 상장 ETF는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로 분리해 계산하고 금융소득에 들어가지 않습니다. 금액이 크다면 어느 쪽이 세금에 유리한지 따져 볼 만합니다.
나스닥 투자, 복리로 보면
나스닥100처럼 성장 기업 비중이 큰 지수는 오를 때 크게 오르고 내릴 때도 크게 내립니다. 첫 화면 주식복리계산기에서 같은 금액을 연 수익률만 바꿔 넣어 보면 수익률 2~3%p 차이가 20년 뒤 얼마나 큰 차이가 되는지 볼 수 있습니다. 다만 과거에 높았던 수익률이 앞으로도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으니, 수익률은 낮춰 넣은 값과 높여 넣은 값을 함께 보는 습관이 좋습니다.
2026년 10월 기준으로 정리한 내용입니다. 세법과 거래소 일정은 바뀔 수 있으니 거래나 신고 전에는 증권사와 국세청 안내를 다시 확인하세요. 특정 종목의 매수나 매도를 권하는 글이 아닙니다.